연구원들은 중동에서 발견된 두 개의 커다란 조각 돌이 규모에 맞게 그려진 가장 오래된 건축 계획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조각된 묘사 중 하나는 약 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르단 캠프장에서 발견된 직사각형 돌의 일부를 덮고 있습니다. 약 8,000년 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절벽 밑에서 발견된 바위에 두 개의 다른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돌의 조각은 한때 동물 무리를 포획하는 데 사용된 거대한 구조물인 근처의 사막 연을 묘사한다고 과학자들은 5월 17일 PLOS ONE에서 보고합니다. 사막 연은 사냥꾼이 가젤과 사슴과 같은 동물을 가두는 구덩이로 둘러싸인 큰 울타리로 좁아지는 최대 5km 길이의 돌담으로 구성됩니다(SN: 4/18/11). 고고학자 레미 크라사드(Rémy Crassard)와 동료들은 두 유적지의 연 묘사가 근처에서 발견된 사막 연의 모양, 레이아웃 및 비율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암석에 새겨진 축척 도면이 사냥꾼이 동물 무리를 특정 사막 연으로 몰기 위한 전략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판화는 또한 사막 연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거나 크고 3D 구조를 작고 평평한 표면으로 옮기는 제작자의 능력을 공개적으로 표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농업과 동물 가축화가 중동의 일부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서 야생 동물 무리를 가두기 위해 사막 연을 만든 지역 사냥 그룹은 거대한 사냥 구조물에 특별한 관심을 유지했다고 리옹에 있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의 Crassard는 말합니다.
축소 도면으로 의도된 다른 고대 지도 및 구조 도면은 약 4,300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 거슬러 올라갑니다. Crassard는 그러한 묘사가 새로 발견된 사막 연 조각만큼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